뚜르(Tours) 2023. 7. 1. 21:08

 

7월 초하루

장마가 시작되었는데 

폭염만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어제 다행스럽게도 비가 오지 않아

무사히 이사를 마쳤습니다.

어제는 비가 안 오니 고마웠는데

오늘은 비가 왜 안 오는지 불만스럽습니다.

 

7월 초하루

오늘은 아내의 3주기 기일이어서

가족들과 함께 미사에 참례하고

아내의 천상 행복을 빌었습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