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손님들에게)

일상의 회복

뚜르(Tours) 2024. 2. 26. 08:38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 마담 드 스틸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기다린다면,
그 순간 정말 할 수 있는 게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상시에도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한다면,
그는 자신감이 없는 자포자기한 사람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적극적으로 찾아
행동에 옮기는 자신감과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사색의 향기>

 

 

오랜만에 아침 햇볕이 창문을 비추는 아침.

오늘은 옹기장학회 미사가 

명동 프란치스코 홀에서 11시에 집전됩니다.

지난 12월과 1월 두 번 참례하지 못해서

오늘은 미사에 참석하려고 합니다.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길목입니다.

폐암 증상을 발견하고

놀라울 정도로 빠른 시간 내에 수술을 받고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면서

그분의 은총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2024.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