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손님들에게)
부드럽고 연한 까닭
뚜르(Tours)
2024. 9. 23. 17:33
단단한 돌이나 쇠는
한번 깨지면 다시 붙기 어렵다.
그러나 물은 깨져도 다시 붙는다.
부드럽고 연한 까닭이다.
- 노자
부드럽고 연하다는 건
융통성이자 지혜로움입니다.
두루뭉술 타협함이 아닙니다.
강할 때는 강해야 하지만
힘이 아닌
지혜와 인격으로 강해야 오래갑니다.
<사색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