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손님들에게)
참 좋은 벗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뚜르(Tours)
2025. 5. 22. 09:34
하루가..
아침과 저녁이 번갈아 스쳐 지나갈 수록..
친구라는 이름의 사람들이
적어져 갑니다.
예전의 그 사람들이...
사라져 버린 것도 아닌데..
나에게는 자꾸
추억이라는 제목의 폴더만
커지고 있습니다.
이젠 사랑이라는 이름 보다도..
친구라는 이름 보다도
참 좋은 벗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신 필상님
<사색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