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빈 마음의 행복

뚜르(Tours) 2011. 7. 29. 11:43
 

      빈 마음의 행복 겨울은 춥고 매서운 맛이 있어 우리를움추리게 하지만 또 흰 눈이 있어 아픈 마음 포근하게 감싸주기도 하구요 가을에는 낙엽지는 쓸쓸함이 있지만 지는 낙엽은 우리들을 사색하게 해주지요. 여름의 찌는듯한 무더위뒤에는 장대비가 있어 답답한 마음 시원하게 씻어주고요. 봄에는 메마른 대지위를 뚫고 돋아나는 연약한 아기 새싹들의 생명의 놀라운 힘을 보면서 힘들고 지쳐버린 세상이지만 다시금 세상을 살수있는 힘을 얻을수 있거든요 이렇듯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살고 있는 이 땅에 우리들은 모두가 시인이고 또 철학가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신이 우리에게 내려준 축복중에 가장 큰 축복이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게 아닌지요. 하지만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우리네 마음이란 참 오묘하여서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정말 살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마음 가득히 욕심으로 미움으로 또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 채우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험하고 삭막하여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할 뿐이지요. 세상을 살다보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하더라도 결과는 그렇지 못한 경우도 종종 있지요. 경기에 임한 모든 선수가 모두 최선을 다했을지라도 모두가 승리를 하고 우승을 할 수는 없잖아요. 최선을 다해 얻어진 결과가 우승을 했든 못했든 그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듯 우리는 최선을 다해 우리의 삶을 살아가고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그 삶의 결과를 수용한다면 자연이 주어지는 사계의 축복만으로도 우리는 시인이 되고 철학가가 되고 마음속 가득히 사랑이 가득하고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읍니다. 이 빈 마음의 행복을 쓰면서 예전에 읽었던 "빈 바구니에 가득찬 행복"이란 책속의 글들이 떠오릅니다. 행복이란 누가 주는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항시 마음 비우기를 노력하시라고 또 빈 마음 가득 행복 채우시고 사랑만으로 세상을 바라 보시면 우리의 삶이 우리의 인생이 그냥 즐겁지 않을까요?? -어 윤님 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것 같아요 조금은 비워두고 남겨두고 힘겹게 살아온 삶을 뒤돌아보면 많은 후회가 가득하기도 하지요 그러면서도 기쁨이 있어 조금의 위안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비우고 얼마나 채워야 우리들의 욕심이란 단어가 조금은 사라질까요? 왠지 비우면 채워지고 채우면 비워지는 그런날들이 반복되면서 제자리 걸음속에 하루를 보내고 시간을 보내기도 하네요 한 순간의 삶이 다할때가 너무 많이도 말고 그렇다고 너무 작지도 않을 만큼만 채워서 미소를 담는 마음을 간직했으면 합니다. 세상을 되돌아 보아도 늘 처음 그자리에 우리는 다시 되돌아가기 마련이니까요 시도때도없이 쏟아지는 폭우로 많은 수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근혜사랑님들 모두가 이웃의 아픔을 함께 할 수 있는 마음 가져 주시길 희망합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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