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us' opinion

기도는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 기도는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께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도에 대해서 전하고 있는지 살펴보시지요. ‘완덕의 길’ 26장 3절에서 성녀는 “내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하느님만 골똘하게 생각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지성을 가시고 ..

기도는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추리작용을 접어두고 구세주 곁에 머뭅시다. 만일 할 수 있다면 주님께서 우리를 보고 계시다는 것,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벗이 되어 있음을 바라보도록 합시다. 임께 아룁시다. 우리의 애절한 소망을 여쭈고 스스로 낮추며 임과 함께 즐깁시다. 또한 ..

항상 주의 할 것은 영혼이 정복당할 틈을 주지 말아야한다는 것입니다 항상 주의 할 것은 영혼이 정복당할 틈을 주지 말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목숨을 잃고, 잠시도 쉴 틈이 없을 망정, 그리고 악마가 주는 모든 것을 다 잃을 망정, 다시는 첫 궁방으로 되돌아가지 않겠다는 일대 결..

오로지 하느님으로 충분하다 아무것도 너를 흔들리게 하지 말라 아무것도 너를 놀라게 하지 말라 다 지나가느니라 하느님은 변치 않으시니 인내가 모든 것을 얻게 하느니라 하느님을 소유하는 이에게는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고 오로지 하느님으로 충분하다.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모든 재물은 우리 주님에게서 우리에게 옵니다. 그분(주님)은 여러분을 가르쳐줄 것입니다. 그분(주님)의 일생을 생각해 보십시오. 고통 중에서도 시련 중에서도 우리를 버리지 않으실 이렇게 좋은 친구를 두고 또 어디 가서 더 좋은 친구를 만나려고 하겠습니까? 그분(주님)을 사랑하고 ..

빛은 하느님에게서 온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빛 속에 머물 수 있게 된다거나, 또 저 어둔 밤을 막기 위해서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런 상태는 나의(하느님) 은혜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계속 빛 가운데 있기 위해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너 자신은 ..

주님을 위해서 위험 속에 몸을 던질 때 결코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 사진은 제 작은 기도실 입니다. - 만일 누군가가 매우 명예로운 것을 여러분에게 주고 싶어 한다거나, 또는 악마가 안락한 생활이나 이와 비슷한 것을 자극하거든, 혹시 죄 때문에 이런 일을 올바른 마음으로 견디어 내..

어떠한 일에도 주님을 거스리지 않으려고 굳게 결심한 사람들에게 주님께서 주시기 시작한 우정과 평화가 있습니다. 그들은 위험한 기회를 완전히 피하지는 않았지만 기도를 위해 시간을 냅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영적위로와 눈물의 은혜를 주십니다. 영혼이 성장하고 안전하게 살..

‘기쁨을 누리는 데서 공덕을 쌓으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오히려 일하고 고통 받고 사랑하는 데서 공덕을 쌓게 되는 것이다.‘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소품집 p131 -

하느님은 변치 않으시니 인내가 모든 것을 얻게 하느니라. 하느님을 소유하는 이에게는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고 오로지 하느님으로 충분하다.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