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들으신분 계시겠죠. 나는요!!! 임실에서 고 수 월 맞벌이를 하겠다는 며느리의 부탁으로 잠시(?)가 될지 아니면... 장기전이 될지는 모르는데 손자,손녀를 봐주고 있습니다. 꺠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예쁜 손자,손녀지만... 나이들어서 애들 본다는게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루종일 사건 사고의 연속인데... 우리집 식구들중에 이런 절 보며 저녁늦게 손주녀석들 머리맡에 재워놓고나면 어릴때는 아들귀한 집에 태어나서 아직도 캥거루마냥 철마다.. 된장보내달라 고추장 보내달라.. 김장철 되면 김치통만 달랑 들고와서 트렁크 김장하느라 하루종일 엄마 힘들지 않았냐고... 아빠랑 맛있는 밥이라도 한끼 사먹으라며 용돈한푼 힘든 부모마음 몰라주는 자식들 때문에 서럽고... 일주일에 딱 한번 전화로 목소리 한번 들려 줄 시어머니 어렵고 무서운건 알면서 정작 친정엄마 A love Idea//Mark Knopfler |
'이 한 편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0) | 2013.05.13 |
---|---|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0) | 2013.05.12 |
마주앉은 거리만큼 일때가 행복입니다. (0) | 2013.05.10 |
마음으로 드릴께요 (0) | 2013.05.09 |
인생과 함께 살아야할 행복 (0) | 2013.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