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편의 詩

6.25 전쟁 64주년에 . . . 전우가 남긴 한마디

뚜르(Tours) 2014. 7. 20. 07:35



 

전우가 남긴 한마디 / 허성희
생사를 같이 했던 전우야
정말 그립구나 그리워
총알이 빗발치던 전쟁터 
정말 용감했던 전우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정의에 사나이가 
마지막 남긴 
그 한마디 가 가슴을 찌릅니다 
이몸은 죽어서도 조국을 정말 
지키겠노라고 ~ 

전우 가 못다 했던 그 소망 내가 이루고야 말겠소 전우가 뿌려 놓은 밑걸음 지금 싹이 트고 있다네 우리도 같이 전우를 따라 그 뜻을 이룩 하리 마지막 남긴 그 한 마디 가 아직도 쟁쟁한데 이몸은 흙이 되도 조국을 정말 사랑 하겠노라고
전우가 남긴 한마디 / 허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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