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외로움은 채워지지 않는 아픔이지만,
고독은 영혼이 자유롭지 않을 때 오는 느낌이다.
고독을 느낄 때,
내 영혼의 비상을 위한 날개 퍼덕임이 시작되는 것이다.
고독 안에서 우리는 마주 할 수 있으며,
우리를 환희의 늪으로 들어 갈 수 있게 한다.
고독을 느끼면,
나는 내 안에 머무는 그대를 만질 수 있는 희망이 솟아 오른다.
고독을 끌어 안으면,
나는 그대를 찾아 헤메지 않아도 좋다.
고독 속에서
오로지 그대를 만날 수 있어 나는 고독을 사랑한다.
마르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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