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앓던 연희가 다 나았답니다.
할아버지는 애를 태우며 기도했는데
어느새 나아서 외출을 했네요.
앓고 나더니 훌쩍 커서 소녀 티가 나네....
아플 때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예쁜 연희는 아빠와 엄마를 골고루 닮았답니다.
연희야, 다음부터 아프지 마라.
할아버지 흰머리 늘어난다.
201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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