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권을 사용해서 당첨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렸더니 상품이 도착했네요.
박스를 뜯어 보니 새롬청 2봉과 간단한 안내서가 들어 있습니다.
머리가 나쁜 저는 설명서를 옆에 놓고 우선 따뜻한 물 한 컵을 준비했습니다.
따뜻한 물 한 컵을 마시고 새롬청을 마시기 위해 컵에 따랐더니,
진한 갈색에 약간 끈적거리는 액체, 새롬청이었습니다.
마시는 것에 대해 일가견이 있기에 단숨에 마셨는데, 첫 맛은 달았습니다.
향기도 좀 느꼈는데, 무슨 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시기에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일 년 혹은 이 년에 한 번씩 대장검사를 하는데 병원에서 준 약을 검사 전날 공복 상태에서
마시고 끝없이 화장실을 들락거려야 하는 장 청소와 같은 유형입니다.
하지만 병원의 설사제는 화학적 제품이라면 새롬청은 천연재료로 만들어졌기에
인체에 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화장실을 여러번 다니고 나서 맑은 물같은 변을 보고나니 훨씬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장 안을 깨끗이 했다고는 하지만, 이후로도 계속 음식을 먹고 살다보면 다시 찌꺼기가
채워지겠고, 그때마다 새롬청을 복용하여 청소하면 좋겠다 싶어 추천합니다.
다만, 새롬청을 주기적으로 복용하기 위해서는 제조사에서 고객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개발되어 새롬청을 잊지 않고 구매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iprosumer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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