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스크랩] (1월2일)[근혜사랑 아침편지]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뚜르(Tours) 2014. 1. 9. 09:04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좋은글 중에서 -

    그 어떤것으로도 표현을 할수 없는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진심어린 진실된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모든것을 주고 모든것을 다 베풀어 주어도 값지 못하는 그런것들이 지금 이순간 한가득인것 같습니다. 한해를 보내고 또 한해를 맞이하면서 가끔은 그리고 때론 이렇게 아픔속에 보내곤 했는데 그럴때 마다 매번 위로와 염려와 걱정의 마음들을 하염없이 보내주시는 것이 도리어 저에겐 큰 죄스러움과 고마움 그리고 감사함으로 다가옵니다. 항상 건강을 위해서 나하만의 일이 아니라고 외치며 챙기고 챙긴다해도 무기력한 육신앞엔 무너져버리는것이 인간의 본능이라지만 이러한 본능이 늘 고개를 숙이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켜주고, 보듬어주고, 아껴주고, 걱정해주고, 수많은 댓글과 메일 그리고 쪽지로 안부와 염려와 걱정의 마음들을 전해주신것들을 하나 둘 보면서 이순간 하염없이 눈시울 적시게 합니다. 아주 보잘것 없고 너무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이런 큰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 이런 큰 은혜를 입고 있다는것이 제 가슴을 유난히 시리게 합니다. 소중한 마음 한분 한분 다 전하진 못하지만 그 마음 한분 한분 제 가슴에 담고 또 담아 올해는 더 많은 사랑을 우리 근혜사랑님들께 전해드러야겠습니다. 아직까지도 이 사랑앞에 작은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을 만큼 감사하고, 고맙고, 죄스러울 뿐입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이 더큰 용기와 희망을 갖게 해주신것처럼 올 한해 받은것보단 작겠지만 베풀면서 지낼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가득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컴 앞에 앉아서 두서없는 마음들을 하나둘 내려 놓고자 하는데 마음처럼 표현하는것도 마냥 어색하고 전달하는것도 내심 죄송할뿐이랍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제마음 우리 근혜사랑님들께 전해진다면 그 또한 기쁨일거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근혜사랑님들 가정에 평온과 늘 건강이 함께 하시길 빌며 멋지고 행복하고 사랑가득한 새해들 맞이하세요 항상 변함없이 함께해주신 근혜사랑님들께 감사함과 고마움을 전해 올리며 사랑합니다
    ♬배경음악:The night has turned cold♬

출처 : 근혜사랑 =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시골민심[고양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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