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다가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사랑이든 마음이든
마음이 그 곳에 딱 머물러 집착하게 되면
그 때부터 분별의 괴로움은 시작된다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 없이 해야 한다
인연 따라 미움을 일으키고
인연따라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이지데이, 카카오스토리, 세상모든좋은글
'내면의 성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격려의 말을 통해 상처가 치유된다 ** (0) | 2015.05.18 |
|---|---|
| 시끄러운 대화 (0) | 2015.05.17 |
| 누군가가 너무나 그리워질 때 / 법정 (0) | 2015.05.14 |
| 미덕의 힘은 시간이 흐를수록 강해진다 (0) | 2015.05.14 |
| 나를 살게 하는 것 (0) | 2015.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