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또 다른 시작!

      

[정글북 캠페인 = '정을 나누는 글로벌 책']

필리핀 8살 소녀 유니스의 꿈은 선생님입니다.
훌륭한 선생님이 되어 많은 아이들에게 꿈을 전해주고 싶고,
부모님과 2명의 동생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정이 여의치 못합니다.
유니스의 아버지는 오토바이 운전사로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한 달에 버는 돈은 약 10만 원 정도...
아이들의 양육비로는 턱없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유니스는 변변한 노트 한 권이 없어
안 쓰는 누런 종이를 꼬깃꼬깃 접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많이 불편한 상황인데도 늘 밝은 미소로 공부하는 아이...
유니스가 마음 놓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방법은 없을까요?










많은 단체와 기업에서 따뜻한하루 '정글북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해서 활용 가능한 노트 커버를 만들어주는
정글북 캠페인으로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정글북은 버려지는 이면지를 모아 재활용 노트를 만들기 때문에
속지만 있으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선물인데요.
자연보호와 나눔 실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친환경 노트 만들기 캠페인입니다.

블로그 동호회 분들과 아세아시멘트 직원분들도
정글북 만들기에 얼마 전 참여해주셨는데요.
한 땀 한 땀 정성껏 만들어주신 정글북은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에게 소중히 전달되었습니다.

예쁜 정글북을 선물로 받고는 함박웃음을 짓는 아이들!
버려진 종이로 공부하고 있던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되었습니다!
글로벌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고 있는
따뜻한 하루의 특별한 캠페인에
여러분도 지금 참여하세요!


신청개수 : 최소 4kit 부터 주문 가능
봉사인증 : 정글북 완성 후 수령 확인되면 봉사활동 5시간 인증
홈페이지 : http://junglebook.or.kr
문의사항 : 02)773-6582

<따뜻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