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는 해외 11개의 지부를 두고
저개발국가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에티오피아 지부를 통해
6.25 전쟁에 참전했던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어르신들과
그 후손들의 생계를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5명의 에티오피아 아동이
수술을 받기 위해 한국에 왔는데요.
아이들은 '심방중격결손증'이라는 심장질환으로,
다행히 부천세종병원에서 심장 수술을 받고
모두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역만리 떨어진 낯선 나라에서
치료를 잘 견뎌준 아이들이 고맙고 대견해서
따뜻한 하루는 한국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행복한 이야기를 지금,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 보세요.
= 에티오피아 5명의 아동 한국 나들이 =
따뜻한 하루는 앞으로도 에티오피아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따뜻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