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주 안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많은 원소로 구성되어 있고
그 원소는 또 수 많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그 원자 속에는 수 많은 전자, Tou, 양성자, 중성자, 전기구름 등의 소립자素粒子들이 들어 있다.
이들 소립자들은 각기 plus(+)전하와 minus(-) 전하를 띄고 있는데,
서로 엉겨 붙으려 하기도 하고 떨어져 나가려고 하는 작용 때문에 ’움직임’이 생겨난다.
그 움직임이 곧 파동波動(Wave)이며 그 파동들이 모여지면 Power(힘)가 되고
또 그 Power가 모이면 Energy(動力)가 된다.
그래서<Wave -> Power -> Energy>를 우리는 기氣라고 표현하고 영어로는 Power라고 한다.
’기氣’는 우주만물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이자 그 본질이며 ’생명의 근원’이다.
생명이 있기에 氣가 있고 氣가 있기에 생명이 유지된다.
이 세상 모든 존재는 기氣의 취산聚散, 즉 기가 모이고 흩어지는데 따라 생겨나고 없어진다.
기氣는 알게 모르게 우리 생활 속 전반에 스며 들어 있고 생生과 사死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깊이 관여하고 있다.
우리들 인간은 어머니 뱃속에서 태기胎氣가 있어 새로운 생명으로 잉태되었다가 이 세상에 태어나
한평생 열심히 살다가 생기生氣가 끊어지거나 탁기濁氣와 사기邪氣가 온몸에 퍼지면
이 세상과의 인연이 끝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구약성경 창세기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生氣를 그 코에 불어넣어시니 사람이 생령生靈이 된지라’고 하였다.
중국의 고전 속에 나타나는 생명과 기에 관한 정의는 다양하다.
기氣는 분할된 비연속체가 아니고 연속체로서 다양한 진동 속에서 그 존재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았다.
공자는 생활의 기를 주창했고
맹자는 천지에 충만한 기를 주창힌 것이 호연지기浩然之氣라고 했으며
노자는 기의 만물생성론을 주창했다.
장자는 자연의 기를 주창하였으며 천기, 지기, 하늘의 6기, 사철의 기, 음양 5행의 기와 사람의 생生과 사死가 기氣의 이합취산이라고 보았다.
기氣 자체는 눈에 보이지 않으나, 응집하면 모양을 이루고 오관五官으로 감지되는 물체로 바뀐다.
하지만 확산되면 다시 모양이 없어져서 희박한,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로 된다.
그 과정에는 짙고 옅은 여러가지 단계가 있고 거기에 따른 존재의 양태가 있다.
영국 런던대학교 양자역학의 세계적 권위자 데이비드 봄 David Bohm 교수는,
드러나 보이는 것이 실제로는 드러나 보이지 않는 것 속에 있다는 것을,
구름과 공기의 관계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
이것은 무형의 氣와 氣가 응집된 유형의 만물의 관계와 똑같다.
생명의 근원인 정기(精氣=生氣)와 정신기능을 지배하는 신기(神氣=心氣) 등은
물체로 화한 기氣에 비하면 훨씬 순도가 높은 정묘精妙한 기氣의 상태다.
Bohm은 이런 견해에 지극히 가까운 것을 이야기했다.
창조주로부터 받은 대우주의 천신기天神氣(God Power)는 초월적 고차원의 기氣로서,
3차원의 차력기借力氣나 기공기氣功氣, 단학기丹學氣와는 그 차원이 다르다.
天神氣는 일반기와 달리 同時性과 衆寡性의 原理에 의거, 超能力을 열명, 백 명, 천명, 만 명, 십만 명에게 동시에 傳授할 수 있다.
天神氣는 傳授하면 傳受者가 다시 제3자에게 전수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 받는 4차원의 기氣다.
천신기는 시공을 초월하여 인간 건강을 직접 또는 원격으로 진단하여 난치불치병을 치유하고
인생문제 신변문제를 판단 해결 개운한다.
그리고 전자파와 수맥파의 인체피해를 우회 차단 전환하며
인류건강에 영향을 주는 물 음식물 의약품 등의 적부 판단은 물론 음성을 양성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또 천신기는 모든 기氣에 으뜸가는 기氣라 하여 군기도君氣道라 명명하고
인류건강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공헌함을 목표로 삼는다.
천신기는,
전세前世 현세現世 내세來世를 보며
천계天界 지계地界 인계人界를 깨닫고
기통氣通 의통醫通 영통靈通으로 통하니
’불가능’이 없고 ’불치병’도 없다.
천신기天神氣 지암원知岩院의 목표는,
관삼세觀三世하며 각삼계覺三界하여 7차원의 사랑으로 봉사하며 살자는 것이요,
관삼세觀三世에서 능삼통能三通하여 의통에서 영통에 이르기까지 8차원적 자비와 사랑으로 살자는 것이다.
--- 李知岩 著 <天神氣>와 李鉉道 著 <눈에 보이지 않는 超能力 世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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