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손님들에게)

때를 놓치고 후회하게 됩니다

뚜르(Tours) 2013. 1. 29. 00:11

 

 

 

 

 

 

 

철학자 칸트는 한 여인에게 청혼을 받았다.
그는 ‘잘 생각해보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일단 도서관으로 갔다.
결혼과 사랑에 대한 책을 늘어놓고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칸트는 마침내 여인의 청혼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그 여인의 집에 찾아가자
여인의 아버지가 나왔다.
칸트는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그러자 여인의 아버지는 대답했다.

“당신은 너무 늦었습니다.
내 딸은 이미 결혼해서
세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으니까요.”


- 황태현-

 


늘 그렇지만

망설이고

고민하고

우물쭈물하다가

때를 놓치고 후회하게 됩니다.


때를 놓친 결정은 헛수고가

되는 것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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