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질환에 좋은 대표음식 4가지
뇌질환은 사소한 생활습관에서부터 비롯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먹거리, 수면시간 등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평소 자주 먹으면 좋을 대표음식 4가지를 알아본다.
>건강불로초 ‘솔잎’
솔잎은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늘고 있다. 특히 당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 지방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C 등이 들어 있다. 그 외에도 위장병, 뇌졸중(중풍),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신경통, 불면증, 빈혈, 천식, 비염,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고,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냉대하증 같은 부인병에 좋다. 특히 솔잎에는 산소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허기와 갈증을 없애주고 소화 흡수를 높여 잎을 따서 생식하면 피로가 빨리 회복될 수 있다. 또한 한 TV프로그램에 소개된 것처럼 솔잎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으며 최근에는 미용과 다이어트 용으로도 많이 이용된다.
>합병증 완화 ‘양파’
양파의 효능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심장병이나 동맥 경화, 고혈압, 고지혈증 등 순환기계통의 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내리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의 방지나 개선에도 좋다. 그 외 어깨결림, 감기, 두통, 신경통, 불면증, 현기증, 비듬, 기관지염, 천식, 암 예방, 치매예방, 숙취해소, 피로회복(간장보호), 스트레스 해소, 소화불량, 피부미용, 변비, 다이어트 등에도 좋다.
※ 참고로, 솔잎은 출처가 불분명 한 곳에서 채취한 솔잎은 사용하지 말고, 양파는 논보다 밭에서 기른 것이 좋으며 농약을 뿌리지 않고 자연유황농법으로 황토밭에서 재배한 양파가 좋다. 양파는 껍질에 좋은 성분이 있기 때문에 농약이 있거나 썩은 양파는 그 효과를 볼 수 없다.
>천상의 무해식품 ‘천마’
천마는 무해식품이기 때문에 누가 먹어도 부작용이 없지만 체질에 따라 약간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보통 나타나는 부작용이 바로 명현현상인데, 이 현상은 어지러움, 메스꺼움, 설사, 변비 등 이 짧게는 3-7일정도, 길게는 한 달 정도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다. 때문에 처음부터 많이 먹기보다는 조금씩 먹으면서 양을 늘리는 것이 좋다. 만약 한 달 이상 부작용이 지속 될 경우에는 본인과 잘 맞지 않은 경우이므로 섭취를 중단하도록 한다.
천마의 주요 효능으로는 뇌졸중(중풍이라고도 하며 뇌경색, 뇌출혈으로 나뉨), 치매, 마비, 고협압 등 뇌심혈관질환에 특수한 약효를 나타낸다. 천마의 임상적 효능으로는 주로 고혈압, 두통, 마비, 신경성 질환, 당뇨병 등의 성인병과 스트레스, 피로(간 기능 촉진) 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천마에 있어서 이러한 효능의 기원은 대부분이 천마에 포함되어있는 항산화물질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는 혈액순환장애, 고혈압, 저혈압, 중풍(뇌경색, 뇌출혈), 치매, 편두통, 어지럼증, 손발저림, 당뇨병. 귀울림, 동맥경화, 협심증, 경련 및 목덜미와 어깨, 잔등이 당기고 뻣뻣한 데, 간질, 신경쇠약, 위궤양, 간경화, 발기부전, 조루증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으며 특히 중풍환자가 장기 복용할 때 아주 효험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똑똑한 식품 ‘오메가3’
- 스트레스에 호두기름진액이 효과
- '오메가-3-지방산' 많이 섭취하면 '대장암' 예방
- 유방암 예방하고 싶다면 매일 '호두' 먹어라
- 호두와 생선, 다른 방법으로 심장병 보호
- 선진국에선 호두가‘심장의 보약’
- 노안 예방하려면 '생선·호두' 많이 먹어라
- 공부를 도와주는 먹을 거리 '브레인 푸드’ (대표적인 브레인 견과류 호두)
※ 호두기름진액은 폐질환의 선약으로 유명하며, 추가로 호두에서 주목할 만한 성분은 오메가-3 지방산입니다. 오메가-3는 염증, 암 등을 예방하며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 성인병과 심장질환을 줄이고 활성산소가 콜라겐을 공격하는 것을 막는 등 노화(뇌졸중, 치매)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과일의 황제 ‘오디’
과일의 황제라고 불리는 오디에는 철분이 다른 과일에 비해 4~5배 이상, 칼슘은 딸기의 2배 이상, 칼륨사과의 2배 이상, 그밖에 마그네슘, 아연, 등 환경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아연이 뽕잎보다도 오디에 다량 포함되어 있다. 뽕나무 열매 '오디' 건강기능성분 다량 함유, 뽕나무 열매인 오디에 노화억제 물질인 C3G, 고혈압 억제물질인 ‘루틴(RUTIN)’, 유리당 성분, 조성 및 혈당저하 성분인‘1-DNJ’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오디씨에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87%로 매우 높아 건강기능성 식품으로의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건강기능성 성분을 다량 함유한 오디를 이용한 가공제품 중에는 오디술, 오디즙, 오디잼, 오디음료 등이 있다.
뽕나무 오디는 인체에 무해한 천연색소 C3G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노화억제는 물론 당뇨병성 망막장애의 치료, 시력개선 효과, 항산화 작용 등 천연색소가 갖는 다양한 생리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으며, 혈당을 떨어뜨려 주는 성분으로 알려진 디엔제이(DNJ)를 뽕잎과 같은 정도로 함유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디 속에 존재하는 당분은 과당과 포도당만으로 당뇨환자식 등의 식품 제조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이다.
이 밖에도 소변불통, 숙취, 심장병, 신경통, 폐결핵, 폐기보호, 해열, 빈혈, 더위 먹었을 때 좋으며, 새치방지 등의 자양 강장주로도 쓰인다.
글 : 하현주(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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