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편의 詩
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죠 일시적으로 하는 말을 그대로 믿지 마십시요. 어쩌다 가끔 하는 표현에 마음 두지도 마십시요. 더욱이 한 순간의 "실례"에 너무 개의치 마십시요. 중요한 것은 오랜 세월 동안의 행동입니다. 시기 질투하는 사람은 늘 변덕스럽습니다. 그 생각이 어떤지 예측하기 힘들죠. 또 그 행동은 언제나 눈 앞의 이익만을 쫓아 편협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애써 억지로 드러내서 하는 것은 오래 갈 수 없는 법입니다. 세월의 조각들이 하나 하나씩 흐른 뒤에야 우리의 현재 삶이 늦은 것인지 혹은 이른 것인지 알 수 있는 것이죠.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래보고 사귀어야 그가 진정한 친구인지 참된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을 넓게 사귀면 얻는 것도 있고 잃는 것도 있는 법입니다. 인생에 한 명의 진정한 벗을 얻을 수 있으면 그것으로도 우리는 만족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 내마음의 선물 중에서 - ♬배경음악:Adios Mujer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Martinus' opinion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이 한 편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께 가는 길 (0) 2013.06.07 "어머니......." (0) 2013.06.05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0) 2013.06.03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0) 2013.06.02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기 (0) 2013.05.30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