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그 뒤안길

여왕님을 만난 스타들

뚜르(Tours) 2017. 6. 17. 17:59

즉위기간만 약 60년! 살아있는 영국의 역사 엘리자베스 2세 여왕님을 실제로 만난다면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 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여왕님 영접 룩'을 모아봤다


모두를 따라 웃게 하는 여왕님의 온화한 미소. 카리스마 넘치는 안젤리나 졸리도 여왕님 앞에선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공연 직후 무대의상 그대로 여왕님을 만나게 된 레이디 가가. 공연 할 때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급 무장해제 됐다.


마릴린 먼로와 만난 여왕님.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두 여인의 모습이 영화 속 한 장면 같지 않나요?


손녀 뻘인 배우 캐리 멀리건을 만난 여왕님. ‘아이고 귀여워’ 하고 흐뭇해하는 표정!


베컴가족은 여왕님과 이미 여러번 만난 사이! 데이비드 뿐 아니라 부인 빅토리아도 여왕님의 훈장을 받았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베컴은 늘 여왕님 영접룩으로 단정하고 깔끔한 수트를 선택한다.


미국 팝의 퀸 제니퍼 로페즈와 리얼 퀸, 할마마마가 만난 역사적인 순간!


본 기사는 엘르 U.S 웹사이트의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에디터 이세희

디자인 전근영


원문기사 보기 : http://media.daum.net/life/newsview?newsId=20170616175819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