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한 그 순간부터 뛰어난 기억력이 필요하게 된다.
- 코르네이유
거짓말을 하다 보면 늡니다.
그리고 그것이 진실처럼 생각되어
그 속에 자신이 진실된 사람으로 앉아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거짓말은 언젠가 들통이 나게 되어있습니다.
기억은 한계가 있어서 예전에 한 거짓말을 잊고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되어
결국 발각이 되는 것입니다.
선의와는 다른 거짓말.
그것이 인생의 발목을 잡기도 합니다.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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