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기도

천사의 기도

뚜르(Tours) 2006. 11. 6. 10:41
희망의 문턱을 넘어
    천사의 기도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고통을 이겨 낼 가슴을 달라고 기도하라 (타고르) 어둡다고 불평하는 것보다 작은 촛불 하나라도 켜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통은 우리네 삶의 일부입니다. 당연한 걸로 생각하세요. 神이 선물을 줄 땐 고통의 보자기에 싸서 준다고 합니다. 시련과 고통이 다가올 때 "아, 내게도 축복이 임하겠구나 하고 감사해 보세요. 오늘 밤, 기도하실 때 "어떤 고통이 오더라도, 이겨낼 능력과 사랑의 마음"을 주십사고 꼭! 그렇게 기도해 보실래요? 오늘 밤에도 당신의 천사가 평안과 기쁨을 비단 보자기에 싸서 선물로 드립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연희 마리아님께서 올려주신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