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비우는 일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 /전교가르멜수녀원 버리고 비우는 일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 복음 마르코 3,31-35 그때에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왔다. 그들은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을 불렀다. 그분 둘레에는 군중이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스승님을 찾고 계십니다.” .. Good News 2008.01.29
택시 아저씨의 기사도 정신 /전교가르멜수녀원기도학교 택시 아저씨의 기사도 정신 복음 마르코 3,22-30 그때에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 학자들이, “예수는 베엘제불이 들렸다.”고도 하고, “예수는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도 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셔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 Good News 2008.01.28
좋은 열매를 거두려면/전교가르멜수녀원기도학교 좋은 열매를 거두려면 (갈 6:6-10) 이 시간 “좋은 열매를 거두려면”이라는 제목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좋은 일이 많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좋으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순종만 하면 항상 좋은 결과를 안.. Good News 2008.01.27
무시무시한 부자 도둑 /전교가르멜수녀원기도학교 무시무시한 부자 도둑 복음 마르 16,15-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셔서]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 Good News 2008.01.25
아내가 집을 비운 5일 /전교가르멜수녀원기도학교 아내가 집을 비운 5일 복음 마르코 3,7-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예수님께서는 군.. Good News 2008.01.25
거북이가 담장에 오르려면 /전교가르멜수녀원기도학교 거북이가 담장에 오르려면 복음 마르코 2,23-28 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24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25 그러자 예수님께.. Good News 2008.01.24
말이 낳는 오해 /전교가르멜수녀원기도학교 말이 낳는 오해 복음 마르코 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그들.. Good News 2008.01.23
어느 마라토너 이야기 / 전교가르멜수녀원기도학교 어느 마라토너 이야기 복음 마르코 2,18-22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단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 Good News 2008.01.21
아름다운 기도문 /전교가르멜수녀원기도학교 아름다운 기도문 복음 마르코 1,40-45 그때에 40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41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 Good News 2008.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