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수당' 하루 1달러 난 젊음을 불태우며 살았습니다. 단 한 번도 가난한 농부의 아들, 못 배운 無識, 못사는 우리나라를 탓하지 않았습니다. 볼펜으로 정갈하게 쓴 장문의 편지였다. "채명신 파월사령관 전기(傳記)를 펴낸 박경석 예비역 장군 인터뷰를 보면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정말 감격스럽게 읽었습.. 東西古今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