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을 울린 88살 신부가 추기경이 됐다 새 추기경 명단에 오른 알바니아 은퇴 사제 시모네 신부, 공산 정부 탄압 견뎌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6년 10월 9일 발표한 새 추기경 17명 명단에 알바니아의 은퇴 사제 에르네스트 시모네 신부가 들어 있어 눈길을 끈다. 프랑스 신학자 이브 콩가르 등 몇몇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신부에서 .. Good News 201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