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성지를 찾아서 수리산 성지를 찾아서 예전엔 담박골이라 불리우던 곳 들어오는 길은 한 길, 뒤에는 험준한 산이 가로막아 박해자들을 피해 살기 좋은 교우촌 수리산 성지를 찾았습니다. 충청도 청양에서 살던 최경환 프란치스코와 이성례 마리아는 신앙의 삶을 위해 부평초처럼 이곳저곳을 유랑하다 큰아들 양업은 .. 성인들의 영광 201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