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인사
9월 초하루에 비가 내립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풍요로움을 듬뿍 싣고 내립니다.
평화로움과
기쁨으로 맞이하는 월요일,
구월 초하루에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들리는 소식들이
그리 희망적이지는 않더라도
우리는 기도(祈禱)라는 힘의 원천이 있기에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항상 기도하고
매사에 감사하고
모든 일에 하느님의 뜻을 새기는
그런 삶이 이어지기를 간절히 빕니다.
천사님들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사랑합니다.
2008. 9. 1
from Your Marti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