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편의 詩

"상대방의 말을 큰 마음으로 받아드리세요"

뚜르(Tours) 2012. 3. 22. 22:42

 

"상대방의 말을 큰 마음으로 받아드리세요"

 

 

 

-우면산 봄소식입니다-

                                                                          

 

 

가장 쉬운 것 같아도

결코 쉽지 않은 것이 소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오해 받고 고통을 겪습니다.  

 

훌륭한 소통을 위하여

말하기 전에 살펴보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나는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가? - Who 

둘째, 내가 놓치고 있는 사실은 무엇인가? -What 

셋째, 내가 하는 말의 결과는 어떠할 것인가? - Where 

넷째, 상대방은 내 말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 How 

다섯째, 내가 꼭 그 말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 Why 

여섯째, 언제 말하는 것이 좋은가? - When

 

 

<소통 수업, 리처드 헤이만, 준 패리스, 레이첼 스몰 지음>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일이죠

소통이란 것이-

 

말하는 사람만이 아닌

듣는 사람도 상대방의 말을 어떻게 듣느냐가

소통의 중요한 요인이겠죠

 

상대방의 유모어를

유모어로 받아 들일 수 있는 큰 마음도 필요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