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손님들에게)

분노를 성장의 기회로 삼으라

뚜르(Tours) 2012. 7. 13. 08:34

 

 

    분노를 성장의 기회로 삼으라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수치스러운 기억이나 분노를 통하여 삶을 바꾼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배우 마이클 케인은 분노를 이용하여 역경을 유익함으로 바꾼 모범적 인물이다. 그는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자서전에서 연기생활 중에 낙담했던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매우 가난하게 살고 있었다. 그가 맡은 보조 단역이었는데 여기서 얻는 수입은 너무나 형편없는 것이었다. 살아남기 위해 그는 철공소에서 일을 해야 했다. 설상가상으로 그렇게 우울한 시기에 아버지가 임종을 맞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내려갔다.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이틀 동안을 아버지 곁에서 보냈다. 그리고 그가 병실을 막 나섰을 때 간호사가 뒤따라와 아버지 파자마에서 나온 것이라며 3실링 8펜스를 손에 쥐어주었다. 10달러도 되지 않는 적은 액수였다. 케인은 그 순간 어떤 분노를 느꼈는데 그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이것이 아버지가 우리에게 남긴 모든 것이다. 56년간 짐승처럼 일한 결과가 고작 이것이다. 나는 간호사에게 고맙다고 말한 후 어두운 복도를 서서히 걸어 나갔다. 나는 걸음을 옮기면서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결심과 가족들을 결코 가난하게 살도록 하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였다. 이렇게 하여 케인은 유명한 배우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곧 그가 성공한 것은 의로운 분노 덕이었다.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