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자

[SNS란] SNS란 무엇일까?

뚜르(Tours) 2014. 4. 30. 11:53

[SNS란] SNS란 무엇일까?

  

1. SNS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다.

 

SNS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약자입니다.

즉 사교적인 연결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네이버 블로그, 카페도

큰 범주에서 본다면 SNS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불고있는 SNS의 바람은 좀 새로운 것이죠.

SNS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SNS! 패러다임이 바뀌다.

 

패러다임이 어떻게 바뀌었느냐?

크게 '소통 방식의 변화'와 '디바이스의 변화'를 들 수 있겠습니다.

 

 

2.1. 소통 방식의 변화

 

기존의 카페나 블로그는 내가 글을 올리면 다른사람이 내 홈에 방문해야만 했습니다.

따라서 방명록은 필수 였지요.

그리고 주로 장문의 메시지를 기록하는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유행하는 SNS는 '공유하는 마이크로 블로그'의 개념이 큽니다.

글을 공유 함으로써 방문하지 않고도 내 홈에서 친구의 글을 볼 수 있고

장문의 메시지 보다는 현재의 상태를 단문으로 기록하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글 보다는 사진이나 영상 등의 멀티미디어를 활용하는 빈도가 더 커졌습니다.

 

 

2.2. 디바이스의 변화

 

기존의 SNS는 주로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SNS들은 주로 모바일 환경 즉 스마트폰에서 작성됩니다.

특히 위치기반 서비스와 증강현실 기술의 발달로 내가 있는 곳에서

내 상태를 바로 전달하는 트랜드가 이미 정착된 상황입니다.

 

 

 

3. SNS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그렇다면 이렇게 새로운 SNS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유명한 Facebook을 들 수 있겠네요.

Facebook은 기존의 카페와 매우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동영상도 올릴 수 있고 글도 기록할 수 있죠.

다만 다른점은 역시 방문의 개념보다는 공유의 개념이 커서

친구의 페북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내 페북에서 친구의 글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다음으로는 역시 트위터를 들 수 있겠습니다.

'팔로우' '알티'같은 용어를 대중화시킨 장본인이죠.

트위터는 마이크로 블로그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어요.

주로 단문의 상태를 친구와 공유하는 메신져의 느낌이 강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트위터는 원래 글만 올릴 수 있지만 요즘은 어플을 이용하면 매시업 서비스를 통하여 그림이나 영상도 올릴 수 있습니다.

매시업은 트위터를 더 유용하게 쓸 수 있게끔 트위터와 연결이 되는 독립된 프로그램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다양한 SNS들이 있습니다.     < 글 / 네이버 지식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