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D라인" - 할리우드 스타의 만삭 화보

<YTN 화면 캪처>

 

할리우드 스타들이 만삭화보를 통해 아름다운 D라인을 과시했다.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완벽한 미모를 드러낸 스타들은 패션화보와

개인작업을 통해 추억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헤라르드 피케의 연인이자 최고의 팝스타인 샤키라는 지난 2013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임산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연인 피케와 함께 한 화보속에서 이들 커플은 행복한 표정으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최근 올랜도 볼룸과의 이혼설로 화제를 모았던 '신이 내린 몸매' 미란다 커는 한 패션매거진을

통해 아름다운 D라인의 모습을 표현했다.

청순한 미모와 섹시미는 여전했다. 대부분의 임산부들이 체중이 불거나 몸매가 망가지지만

미란다 커는 모델활동 당시의 모습과 변함이 없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환상적인 흑백 화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작가 보엔 스미스와 함께 작업한 이번 화보는 올 누드부터 약혼남 러틀러와 함께 찍은

사진까지 다양한 컨셉으로 4장의 이미지를 완성해냈다.

 

엘리샤 키스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사진을 게재하며

임신사실을 알렸다. 남편 비즈와 사랑스러운 눈빛을 교환한 키스는 자신의 배 위에 손을 감싸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