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를 강화시켜 주는 '여성 방중술, 1. 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너비로 벌리고 두 무릎은 20cm 아래로 굽힌다. 2. 두 손을 앞으로 모아 연인의 허리를 껴안는 모습을 취하면서 양손의 손가락은 서로 닿을 듯 말 듯 가까운 거리를 유지한다. 취침 전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하는 것이 좋고 시간은 3분에서 시작해 점점 늘려나간다. ▶ 엉덩이를 뒤로 빼지 말고 척추를 곧게 세워야 한다. 여성의 옥문을 명기로 만드는 호흡법 방석 위에 편하게 앉아서 두 다리를 앞으로 뻗어 마름모꼴로 만들고 발끝을 붙인다. 두 손은 무릎위에 올려놓고 손바닥은 하늘을 향하게 한다. 1. 회음부위(남성은 음낭과 항문 사이, 여성의 경우는 음열과 항문 사이)를 머릿속으로 떠올린다. 2. 숨을 천천히 들이쉬면서 회음을 위로 끌어올리면서, 호흡과 동작을 잠시 멈춘다. 3. 입을 가볍게 벌리고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회음을 아래로 내린다. 4. 위의 동작을 반복한다. 시간은 10분에서 시작해서 점차 늘려간다. ▶ 근육의 움직임만 생각하지 말고 정신을 집중해서 기의 흐름을 느끼면서 호흡한다. 여성병을 예방하는 호흡법 위의 호흡법과 같은 자세를 취한다. 1. 두 눈을 감고 하복부 한가운데에 배구공만한 고무풍선이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2. 코로 천천히 숨을 둘이쉬면서 배꼽을 통해 맑은 기가 들어와 고무풍선을 가득 채우는 모습을 상상한다. 3. 코로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커다란 고무 풍선이 점점 작아지고 몸 속의 탁한 기가 배꼽으로 서서히 빠져나가는 모습을 생각하며 반복한다. ▶ 하복부의 근육을 인위적으로 움직이려 하지 말고, 기의 흐름에 따라 저절로 움직이게 내버려둔다. 불감증을 치료해 주는 호흡법 방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두 다리를 세우고 발바닥은 방바닥에 댄다. 두손은 자신의 몸 옆에 살며시 내려놓는다. 이때 두 손바닥은 하늘을 향한다. 1. 두 눈을 감고 회음 부위를 머릿속으로 떠올린다. 2. 자궁 부위를 머릿속으로 떠올린다. 3. 코로 숨이 들어올 때에 뜨거운 기가 회음을 통해서 자궁 속으로 밀려들어오는 모습을 생각한다. 이때 자궁이 천천히 커지는 모습을 상상한다. 4. 코로 숨을 내쉴 때에 뜨거운 기가 자궁 속에서 회음을 통해 몸밖으로 빠져나가는 모습을 생각한다. 이때 자궁이 서서히 작아지는 모습을 상상한다. 위의 동작을 반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