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긴 무더위로 입맛을 잃었을 때 입맛을 돋구는 음식을 찾아
전철 4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이수역 부근에 있는 스시 전문점 [스시가]를 방문했습니다.
실내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정결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메뉴를 보면서 자기가 선호하는 초밥을 단품으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셋트 메뉴는 종류별 갯수별로 다양한 셋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스시가초밥(20,000원 : 광어 3, 광어지느러미 3, 연어 2, 민물장어 2, 참다랑어 2)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밥은 적게, 생선을 긴 것이 특색이 있었고 맛도 좋았습니다.
특히 광어지느러미 초밥은 오래 씹을 수록 감칠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이제 초밥의 맛을 알았으니 다음에 오면 단품으로 골라 주문하려고 합니다.
스시가 바로 옆 건물이 메가박스 상영관이어서 영화관람 전 후로 오시는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이수역 7호선 7번 출구로 나오면 2분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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