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 스테이
말하자면 주변 정리도 하고
마음도 비우며 수행하기 위해
산사에 들었다
스님은
수행이란 생각도
무엇을 얻을까도
무엇을 버릴까도
여기에 왜 왔는지도
무엇을 가져갈까 마저 잊으라고
그냥 무상 무념의 세계로 진입하라고
아무것도 바라지
말라 한다
- 최다원 님
<사색의 향기>
'내면의 성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 존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0) | 2018.12.17 |
---|---|
성공하는 사람은 남과 다름이 있습니다 (0) | 2018.12.16 |
당신의 마음속엔 사랑이 있습니다 (0) | 2018.12.13 |
나로 인하여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더 좋은 하루가 되었을까요? (0) | 2018.12.12 |
스스로를 칭찬하세요 (0) | 2018.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