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성찰

기도(祈禱)

뚜르(Tours) 2019. 1. 14. 06:18

기도(祈禱)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 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줄기 빛이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기도는 자성을 찾게하며 만생을 요익하게 하는 묘약이다.

 

출처 : 카페 '항기나는 메일 보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