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성찰

고민은 파리를 닮았다

뚜르(Tours) 2019. 1. 29. 08:51

고민이란 놈은 가만히 보면 파리를 닮았다.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올라 앉아도, 

부지런한 사람 옆에는 얼씬도 못한다. 

파리채를 들고 한놈을 때려 잡으니,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또 다른 놈이 날아오네.

 

출처 : 카페 '향기나는 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