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손님들에게)

산의 깊이

뚜르(Tours) 2025. 4. 23. 23:34

 


산의 높이를 가름하는 것은 쉬우나
산의 깊이를 가름하는 것은 어렵지요

단지 마음 하나 툭 던져 놓고
그 언젠가 바닥에 닿을 세월만큼입니다

사진.글 - 류 철 / 창녕에서

 

<사색의 향기>

'Greetings(손님들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와 목수  (0) 2025.04.26
거울을 닦으세요  (0) 2025.04.25
나눔이란 관심을 기울이는 일이다  (0) 2025.04.22
물 속의 고기가 목말라 한다  (0) 2025.04.21
붓 한 자루의 힘  (0)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