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는 법을 안다면 그때는 모든 것이 분명해질 것이다.
그리고 보는 일은 어떤 철학도, 선생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아무도 당신에게 어떻게 볼 것인가를 가르쳐줄 필요가 없다.
당신이 그냥 보면 된다.
- 크리슈나무르티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중에서
'선입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일을 보거나 겪기도 전에 미리부터 갖는 고정관념을
이르는 말이지요.
때로는 알고있는 지식에 기대지 말고
마음을 비우고 열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눈이 열리면 세상도 열립니다.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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