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손님들에게)

아름다운 말 한 마디

뚜르(Tours) 2025. 7. 4. 09:40



이른 아침 당신의 얼굴에
사랑이라는 말 한마디를 던지고 갑니다.

새근거리는 아이의 얼굴에서
행복에 가득 찬 세상을 봅니다.

어깨에 힘을 주고 달려갑니다.
우리 모두 사랑이라는 열차를 타기에
오늘 하루도 따스한 날이 되겠지요.

두 팔 벌려 달려가렵니다.
하늘끝자락에 걸려있는 사랑에게로.

- 천지님 <'아름다운 말 한마디, 사랑해> 전문


몇 번을 반복해 들어도 싫지 않은 말이 있다면
바로 사랑이 아닐까요.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에게, 친구에게, 동료에게,
그리고 선후배간에 ‘사랑 한다’는 말 한 마디 건네 보세요.

 

<사색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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