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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位一體(삼위일체)의 사랑 ◈

뚜르(Tours) 2006. 6. 9. 16:40


그림 : Sr. Caritas Muiller
    ◈三位一體(삼위일체)의 사랑 ◈ 망가진 사람이 성삼의 사랑으로 변모됩니다. 성삼께서는 죄와 고통으로 망가진 사람 전체를 변모시키기 위해 조건없이 그를 받아들이십니다. 위의 원은, 성령께서 그 사람이 변모와 충만함에 이르도록 지극히 거룩하신 성삼위의 품으로 인도합니다. 왼쪽 원은 성자께서 그의 발에 입맞추시고, 성부의 품안에 머물도록 지탱이 되어줍니다. 오른쪽 원은 성부께서 인간에게 허리를 굽혀 그의 현실을 받아들여 안아주시며 사랑하는 자녀로서 사랑스럽게 입맞추십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자비로운 사랑과 연민으로 변화되고 재창조된 그를 성삼께서는 당신의 삶의 축제에 참여시키십니다. 예수님과 우리 아버지의 조건없고 무상적인 사랑으로 재창조되고, 변화되고, 사랑받고, 받아들이도록 자신을 허심(虛心)하십시오. “자비로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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