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손님들에게)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

뚜르(Tours) 2006. 6. 20. 10:29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 유머가 뛰어난 사람은 남의 마음을 잘 읽어내는 사람이다. 상대방의 생각의 흐름을 잘 읽어내고 그 사람의 행동을 예상할 수 있어야 상대방의 예상을 뛰어넘는 뜻밖의 유머를 던질 수 있는 것이다. 유머는 항상 마지막 순간에 상대방의 예상을 뒤엎는 반전이 있어야 한다. 어떤 깊은 산골에 신비의 절벽이 있었다. 이 절벽에서 뛰어 내리며 소원을 외치면 소원대로 되었다. 그러나 이 절벽은 너무 높아서 웬만한 용기가 없으면 감히 뛰어 내릴 수가 없었다. 자신의 형편 없는 모습에 좌절하고 살던 세 친구가 자신의 모습을 바꾸기 위해 이 절벽을 찾았다. 한 친구는 ’독수리’라 외치며 절벽에서 뛰어내렸다. 그러자 독수리가 되었다. 또 다른 한 명은 ’호랑이’라고 하며 뛰어내리자 호랑이가 되었다. 마지막 한 명도 심호흡을 하고 힘차게 달려 나가던 중 돌부리에 걸려 발을 헛디뎠다. 순간 그는 이렇게 외쳤다. "Oh, Shit!(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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