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손님들에게)

우리 이렇게 살아가자구요

뚜르(Tours) 2006. 6. 12. 15:16

 

      『 우리 이렇게 살아가자구요 』 나른한 오후에 들려온 당신의 목소리는 나에게 힘을 주고 마음을 기쁘게 만들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그대는 그런 모습으로 내 안에 존재하고 그 존재가 사랑으로 내게 다가오길 기다렸습니다. 가슴을 채우고 손과 손을 통해 떨려 전해지는 그 전율의 기쁨을 나는 오래 전부터 간직하고 있었답니다. 기쁨을 주는 내 님을 가만히 가슴에 안아 보는 오후의 기쁨을 당신에게 전합니다. 기다립니다. 아주 오랫동안이라도 나는 기다릴터입니다. from Your Mar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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