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장검무(項莊劍舞) 항장검무(項莊劍舞) 내심으로 나쁜 뜻을 갖는다. 항장이 검무를 추면서 유방의 명려을 기다렸다 라는 고사. 표면에는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내심에는 악의를 품고 있었다는 의미. 東西古今 2006.09.05
감탄고토(甘呑苦吐) 감탄고토(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제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틀리면 싫어하는 인정의 간사함. 신의를 돌보지 않고 사리를 꾀한다는 뜻. 東西古今 2006.09.05
눌언민행(訥言敏行) 눌언민행(訥言敏行) 말하기는 쉬우나 행하기는 어려우므로 군자는 말을 먼저 내세우지 말고 행동이 민첩하게 행해지는 것을 원한다는 숙어이다. 교양 있는 사람은 말보다 실천을 중요시한다. 군자는 비록 입은 무거워서 쓸모없을지라도 실행은 신속하고 올바르게 하고 싶다고 바라는 뜻. 東西古今 200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