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오늘의 묵상(사순 제5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사순 제5주간 금요일) 말씀의 초대 사람들은 예레미야를 '마고르 미싸빕' 이라고 불렀는데, 그 말은 '사방에서 공포'라는 뜻이다. 예언자로서 예레미야가 겪은 고통스러운 삶을 잘 드러내 주는 말이다. 예레미야는 사방에서 다가오는 조롱과 박해에서도 하느님을 신뢰하며 하.. Good News 2012.03.30
4월 15일, 오늘의 묵상(사순 제5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사순 제5주간 금요일) 제1독서 군중이 수군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기 마고르 미싸빕이 지나간다! 그를 고발하여라. 우리도 그를 고발하겠다." 가까운 친구들마저 모두, 제가 쓰러 지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가 속아 넘어가고 우리가 그보다 우세하여, 그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도 모.. Good News 201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