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us' opinion

오늘의 묵상(사순 제5주간 월요일) 말씀의 초대 다니엘은 두 원로의 흉계로 말미암아 죽을 위험에 놓여 있던 수산나를 구해 낸다. 두 원로는 자신들이 이웃을 해치려 한 방식대로 죗값을 치렀고, 회중은 당신께 희망을 두는 이들을 구원하시는 하느님을 찬미하였다(제1독서). 율법 학자들..

오늘의 전례(연중 제24주간 금요일) 오늘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이지만, 9월 22일 주일로 경축 이동을 할 경우에 평일 미사를 드린다.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사람들이 헛된 가르침에 현혹되어 교만과 시기, 거짓과 탐..

오늘의 묵상(사순 제5주간 월요일) 말씀의 초대 신앙이 깊고 아름다운 여인 수산나를 재판관인 두 원로가 음욕을 품고 탐하려 하였다. 이런 욕심이 실패하자 그들은 자신들의 지위를 이용하여 수산나를 사 형에 처하게 한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다니엘 예언자를 통해 진실을 밝히시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