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오늘의 묵상(사순 제5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사순 제5주간 금요일) 말씀의 초대 사람들은 예레미야를 '마고르 미싸빕' 이라고 불렀는데, 그 말은 '사방에서 공포'라는 뜻이다. 예언자로서 예레미야가 겪은 고통스러운 삶을 잘 드러내 주는 말이다. 예레미야는 사방에서 다가오는 조롱과 박해에서도 하느님을 신뢰하며 하.. Good News 201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