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日 과거사 부정' 정면 비판…이례적인 일 [앵커] 우리나라가 다자 외교의 중심지인 유엔 무대에서 이례적으로 일본 지도자들과 일본 정부의 과거사 부정 행태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유엔본부에서 김원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1차 세계대전 100주년을 맞아 전쟁의 교훈과 영구적인 평화 모색이라는 주제로 유엔.. 역사 - 그 뒤안길 201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