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예술센타 연극 살]절제할 수 없는 욕망의 늪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살은 사람이나 짐승의 몸에 붙어 있는 부드러운 부분으로 가죽과 뼈 사이에 있는 것을 말하며, 사람 몸의 부드러운 느낌은 일반적으로 살에 기인하고, 짐승의 살은 식량으로 보면 고기라는 낱말이 대신한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남산 예술 센타는 제가 고등학생 때에 자.. 전단지 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