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태생소경이야기 3

 

태생소경이야기 3 우리는 예수님께서 치유를 목적으로 몸의 유동성을 사용하셨다는 것에 주목합니다. 이러한 생각은 생소하게 여겨지겠지만, 영혼과 육체의 관련성에 관한 고대의 사고방식을 되돌아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체의 생명이 우리가 일컫는 인격 또는 영혼을 생기게 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육체가 죽으면, 인격 또한 죽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고대에는 다른 방식으로 이해되었습니다. 몸에 생기를 주는 것은 영혼이라고 생각하였고, 영혼이 육체를 떠날 때(마지막 호흡으로 그렇게 된다) 몸의 생명력이 없어지므로 몸이 죽는다고 믿었습니다. -영혼과 육체의 치유-문종원신부

 

출처 : 영적 성장을 위한 감성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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