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태생 소경 이야기 4

 

태생 소경 이야기 4 고대의 많은 사람들이 영혼을 몸의 유동성 안에, 특히 피 안에 거주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피가 전 육체에 스며들어 있는 것처럼 영혼이 육체에 스며들어 있다고 믿었습니다. 고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피와 생명의 본질과의 관련성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피로 자신들이 구원된다고 믿는 데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생각은 성체성사에 참례한 사람들이 실제적이면서 실체적으로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피로 변화한다고 믿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침을 사용해서 태생 소경을 치유하실 때, 당신 자신의 생명을 그 소경에게 부여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영혼과 육체의 치유 중_문종원신부

 

출처 : 영적 성장을 위한 감성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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